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뉴스..

쥬다스 프리스트 내한공연~~~ 띠용~~~ @,.@

얼마 전에 그들의 새 앨범을 살까말까 아직도 고민중인데..

정통 멤버들이 그대로 다 모였네요..

롭 헬포드, 글렌 팁톤과 KK 다우닝... 캬~~~

얼마 전에 올렸던 드래곤포스하고는 거의 20년 정도 나이차이 날려나??



쥬다스 공연을 알아보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는데..

또 하나의 정말 이상한 공연이 하나 눈에 띕니다..

라떼밀레;;; 아니... 이 아자씨들이...

"빠찌오 세쿤돔 마떼움" 앨범을 낸 바로 그 라떼밀레가 맞나??

아니 이 아저씨들이 아직까지 활동을 했었나??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10대 시절에 빠찌로 세쿤돔 마떼움 앨범 내고..

정말 주목받다가 라이브에서 그거 하다가 완전 개판으로 말아먹었다고 했는데..

ㅎㅎㅎ 정말이지.. 예전에 프로그레시브 아트락 좋아하신 분들은 땡기실듯..



그나저나 찾고자 하는 쥬다스는 안나오고..

또 기대안한 공연이 하나 나오네요.. 알레그리아.. 그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

내가 알기론 이건 DVD로 아직 안 나온 작품 같은데..

땡기긴 하네요.. ^^;; 요건 정말이지 와이프랑 보러갈 듯..



쥬다스 프리스트 공연이라..

여전히 롭 헬포드 아저씨는 오프닝할때 오토바이 타고 나오시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