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는 분은 전혀 모르시고
채무관계가 있는 몇몇분만 기억하시는
광진구 김상구입니다.
길었던 백수생활을 학습지 방문 교사로 마감하고 나간 첫 날 이동중에
유연근성님을 만났드랬습니다요.
안그래도 어제 영훈님께서 글 올리셧었다는 말씀을 전해듣고
로그인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지만
달리는 버스안이라 그냥 내렸습니다요.
자양동 우성1차 네 동를 쎄빠지게 도는데
성원님과 준호님의 문자도 날아왔었네요.
감사한 마음을 아쉽게 접으며 하루를 보내고 나니 밤 10시네요.
우습게 봤는데 이거 일찍 끝나는 편이랍니다요.
마감하고 한잔하고 이제 들어왔네요.
내일은 자양동 801번지 부터입니다.
만나면 쌩까거나 싸다구 날리지 말아주세요.ㅎㅎ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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