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근PC는 다른 컴과는 뭐가 다른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한다.



가장 큰 특징은 수냉식쿨러.



액체냉매를 사용한 큘러로 냉매용액체로는 주로 참이슬이 사용된다.



가끔 쿨러가 오바이트를 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재부팅시 필름이 끊기기도 한다는데 원인은 잘 모르겠다.



두번째 특징으로는 내부배선재를 감싸고있는 피복에 친환경재활용소재가 사용되었다는게 특이한 점이다. 바로 라면봉다리를 재활용해서 컴내부배선재피복에 사용되었는데, 역시 기대에 저버리지않게 안셩탕면봉다리를 사용하였다는 후문이다.



허나 요즘 대세가 대세인지라 샴양라면봉다리로 대체하는것도 신중히 검토중이라고한다.



세번째 특징은 인공지능이 첨가된 CPU를 탑재, 금지어를 입력시 자동으로 다운되는 기능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나홀로벙개'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바로 다운된다. 이는 컴 제작자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기능으로 조낸 짜증나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네번째 특징은 정전을 대비한 생존기능이다. 전기가 끊어져도 안주냄새만 나면 컴이 스스로 안꺼지고 버틴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전기가 아까울 경우 전기 대신 아주만 먹여도 컴이 돌아간다는 믿지못할 전설이 전해진다.



























아....심심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