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입니다.
대운하를 파던지 뭘 하던지..
자기 하고 싶게 만듭시다.
이번에 당선된 교육감이 하고 싶은대로 하게 놔둡시다.
국민 대다수가 무언의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투표를 안한다는거 자체가 적어도 민주주의인지 뭔지 그런 사회속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최소한이자 최대한의 권리인데 이건 뭐 다들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으니.
물론 많은 와싸다 회원님들은 안그러시겠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무관심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 국민들에게는 촛불집회도 자신과는 상관없는 남의 집 얘기겠지요.
촛불집회에 70만 모였다고 하던데..집회에는 생색내러 나간건지..
생각만 옳고 비판만 열심히 하면 뭐합니까..
공염불만 외우고 있네요..아주 그냥..다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했던가요..
떠나고는 싶은데 그럴 능력이 안되기에 저는 그냥 절에 적응하면서 적당히 즐기면서 살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사나싶습니다.
즐거운거 하면서 살기도 바쁜데요..
이건 좀 아니지 않으냐..바꿔보자..말만 다들 번지르르..(제 주위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다 그렇죠..현 정부 비판 안하는 사람 거의 없음)
말만 다 번지르르..다들 입만 살아가지고는.
제가 무슨 구국투사도 아니고 나라를 위해 왜 피곤해야하고 고민하고 해야 하는지..
한번뿐인 인생
즐기면서 살다가 가도 모자를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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