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큰애 클라리넷이 자빠지면서
구녕을 막는 쇠붙이들이 틀어졌습니다..
당연히..
이곳에서 고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몇군데 악기점엘 갔드랬습니다..
근데 못고친데요..
악기 제조사에 가든지..
수입한 그 나라에 가야 고친다네요..
지난주..
큰애가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갔습니다..
그리고..
단골 악기점인 낙원상가엘 갔답니다..
이 나라에서 못고치는 거니까.. 비용도 많이 들겠다고 생각을 했고..
근데..
나사를 풀고 조이고..
고치는 시간이 5분도 안걸렸다는 @,,@~
물론..
고치고 말고도 없으니까..
비용도 안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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