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큰 불이 있습니다.
다스려지지가 않네요. 이나라와 이땅의 국민들이 이해가 안되고 용서가 안됩니다.
누굴 욕하고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마는. 정말 지금의 이 현실이 저를 미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홧병이라는게 이런걸까요...제 명을 제 스스로 깍아먹나봅니다.
어떻게 풀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답답하기만 한 제 자신이 원망스럽군요. 나도 그들처럼 무식하거나 치졸하거나 이기적이었다면 조금 더 속상하지 않았을걸하고...다스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