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일을 배워볼까 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올해까지 결산내보고
적자면 용접을 배워볼려고 합니다.
예전에 학교 졸업후 pc 유지보수 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인터넷회사 콜센터 근무했다가 회사 부도나서 나왔고 흑...
그 이후에 일한 박스 인쇄공장은 큰 거래처에서 고의부도를 내서
나와야 했습니다.
현재 여러가지 일을 하는데 잘 안풀리는데
친구가 용접일을 배워보는게 어떻냐고 하내요.
친구가 용접일을 하는건 아니고 하청을 주는 편인데 밥 먹고 살기엔 무리없다라고 하내요.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일하게 되면 수입이 괜찮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용접일 배우면 먹고 살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후,,,,,, 30대 중반에 새로운 일도 잘 안풀리니까 답답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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