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상쾌하게 투표한후...
오늘 결과를 기대하며...
아... 웃으며 맥주한캔 먹을라 했거늘...
게시판앞에 눈이 계속가고...
맥주 한캔이 두캔되고... 두캔이 세캔되고...
이젠 쏘주를 깝니다 ㅜㅠ
아~!! "독립한 후 혼자 쏘주 까는 일은 절대 하지말자!!" 라고 외치며
여지껏 궁상주의에서 우아주의로 살아왔건만...
이게 뭥미? 아.... 안주는 역시 풋고추가 최고네요~ ㅜ ㅠ 눈물나여...
이런... 낼 세미나진행해야 하는데...
교육학책을 들고 교육청으로 출근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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