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이야기 드렸구요
오늘 다시전화드렸네요.
저는 서울에서 .. 이사와서. 부모님 계셔서... 친구들에게 문자 보내구요 "투표 해라" 라구만...
부모님은..
"잘 모르겠다 뭐 .. 누구 뽑는거냐?"
나 : "6번 찍으세요. 이명박 또 뽑을거 아니면 말이에요"
부모님 : " 그려.. 그래서 아침에 6번 찍고 왔다. 근데 이거 뭔 거냐?"
나 : "경찰에 서울 .. 경찰 청장 있듯이.. 서울 선생 뽑고, 그런거에요"
........
흠냐. 더운데 맥주 한잔하고......취해서 글이 정리가 안되는데요
그래도 뭔가.. .. 칭찬 받고 싶네요.. 왠지 요즘 쓸쓸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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