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서재에 있던 오디오(맥킨토쉬+타노이)가 애 피아노가 들어 오는 바람에
마루로 방출 당했습니다.....
마루에는 이미 5.1 channel이 있었던 상황...
어찌하면 좋을 까 하다가 이리 저리 정리 함 해 보았습니다.
전에 맥킨토쉬에 연결 해 놓았던 CD player는 부피 관계로
치워 버리고 Blue ray player에서 line을 맥킨토쉬와 sony amp에
각각 연결 해 놓았습니다.
결국은 연결한 조합이
삼성 Blue Ray player(P1000) + 맥킨토쉬(MC7150) + 타노이(스털링)
삼성 Blue Ray player(P1000) + 소니 amp(555ES) + 타노이(스털링)
삼성 Blue Ray player(P1000) + 소니 amp(555ES) + Bose(AM15)
이렇게 하니 매장에서 처럼 일대일로 소리 비교가 되는데....
음악CD 들려 준 사람 모두 bose 소리가 좋다고 하네요....
전부 막귀라 그런지.....
고로 요즘은 스털링은 거의 듣질 않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생전 드릴질 한번도 안하다가 맘 먹고
벽에 구명 뚫어 rear speaker를 매 달았습니다....
귀높이가 가장 좋다는데 이제 기기 시작한 두살난 아들놈이
스탠드가 소파 옆으로 어중간 하게 나와 있으니 잡고 흔들어서
마눌님 성화에 못이셔 결국은 매달았습니다.
이상한게 높이 매 달으니 오히려 효과가 좋아 지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타노이 스털링의 밑에 방진판이나 마련하고 시스템 조물딱 거림은
이만 끝 마쳐야 겠습니다. 더하면 집 말아 먹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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