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기기질도 없고(오히려 있던 기기들도 나가는..)


음반질 외엔 딱히 지름이란게 없군요.


그 와중에 작년 연말~올해 초에 이르는 기간동안


주력으로 모았던것이





바로 데카 레전드 시리즈입니다.











총 12장 다 모았습니다.


물론 거의 시리즈 자체가 절판상태라지만 이것보다는 종류가 더 있지요


뭐 그중에서 제가 듣고 싶은걸 꼽아보니 이정도란 건데


사실 제가 이 시리즈에 관심이 갈때 이미 거의 품절이라


정말 군침 흐르는 시디들이 절판이 많아 아주 아쉬웠다는..











add시대의 역사적 명연들에 믿기지 않는 고음질까지.


가격은 또 저렴한 편이라 아주 만족했지요











요새는 데카 필립스 오리지널스로 나온다지만


모 음반평론가 분 글보면 음질이 미묘히 달라져


레전드가 단종된것이 더더욱 안타깝다는 설이 있습니다.











모든 연주들이 최상의 연주이지만


특히나 성악곡에서 정말 좋습니다.





요즘 성악가들은 아쉽게도 예전의 베테랑들만 못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럼 모두들 즐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