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가 집에서 걸어서 5분도 채 안되는 거리라 가서 찍고 왔습니다.

근데 꽉 눌렀는데도 둥근원을 기준으로 반만 선명하게 찍히고 반은 아예 찍히지도 않더군요 ㅡ.ㅡ



이런거 무효처리 되나요? 혹시나하구서 물어봅니다 ㅋ





솔직히 첨에 누굴찍을까 조금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얼마전 경향신문에 교육감후보중 기호별로 정책등 분야별로 점수를 매긴 부분이 있더라구요..



누군지 말은 못하지만 남의나라새퀴 후보는 뭐 매번 참석조차 안하고 정책도 米나라 혹은 니뽕 나라내지는 강남의 부유층 아그들을 위한 정책뿐이고 거의 F 수준이더군요



나머지 후보들도 5십보 백보..



그중 딱 두 후보가 괜찮던데 한 후보는 제가찍은 주 모시기 후보보다 평가는 더 좋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고민하다가 실천하지 않는 이론은 죽은 이론이다라는 판단하에

평소에 국민들과 거리시위를 함께한 후보에게 찍었습니다.. ^^



근데 진짜로 저거 무효표 처리되면 가서 뒤집어야 하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