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콩 회원 김정우입니다.
요즘은 단 몇 분도 엉덩이 붙이고 앉아 차분히 음악 들을 시간이 없네요. 이어폰만 봐도 귀가 찌릿찌릿한게 들고 다니는 기기가 들려 주는 음감에 슬슬 짜증이.
교육감 투표하러 ㄱㅂㄱ X번 출구 갔다가 출장 길, 바람처럼 내달려 공항 라운지인데요. 부지런한 사람들 참 많네요. 이 시간에 들들 수속 완료하고 비행기 기다리고.
오늘자로 A항공사 비행기 98번 찍는군요 --;(그 돈이 다 어디로...).
더위 조심 하시고, 투표 꼭!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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