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를 틀어놓고 잤는데도 너무더워 자다가 깼습니다.



침대가 땀으로 범벅이라 동네 공원 산책을 나갔다 왔습니다만 집이랑 별반 차이가 없네요.



모기한테 식량만 제공해주고 왔습니다.



샤워하고 와야겠습니다.



에어컨이 간절히 생각나는 밤입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