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이므로 틀릴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단기적으로 성장위주 정책를 계속 펼칠 수 없을 듯 합니다.
물가안정 못시키면 아무리 유동성 공급해도 그 돈이 몇 몇 소수에게 집중되고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 하려면 더 이상의 유동성 확대는 막아야 함
만약 금리인상 안 한다고 하면 하반기 물가는 정부 정책으로 어느정도 제어하기
어렵다는 것이 인식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시장에 강력한 시그널을 줄 의지 표명
이전 정부부터 무식한 속도의 유동성을 현 정부에서도 그대로 답습하는데
더 이상의 유동성 증가를 막을 것인가? 아니면, 내년 10만원권 발권하면서
정부에서 최소한의 물가에 대한 통제력까지도 포기하고 유동성 공급으로 갈 것인가?
계속되는 유동성 확대를 방치한다면....... 9년 7개월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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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8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금융시장 관계자들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지난 6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5.5%나 급등해 지난 1998년 11월(6.8%) 이후 9년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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