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안 125를 구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당최 물건이 나오지 않아 아랫급이지만 미아2를 운좋게(?) 구입했습니다. 드뎌 GS-10을 내친 것이죠! ㅎㅎㅎ
가격으로는 다운이었지만 소리의 품질은 결코 다운이 아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비트가 강한 음악이나 AV용으로는 안 맞지만, 클래식과 재즈 보컬, 가요는 참 좋은 소리를 내주네요. 특히 LP 소리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사용기는 좀더 들어봐야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먼저 사진만 올려봅니다.
턴테이블은 C.E.C. ST-750 이고, 카트리지는 스미코 오이스터입니다.
LP 접으려고 시도해봤지만 턴과 LP 100 여장만 없어지고 진전이 없어 임시로 쓰려고 구한 턴입니다. 제법 들어줄 만하네요.^^
스피커 단자는 오디오퀘스트 BFA (신형) 단자입니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구입한 CD 들이고요.
청취 공간은 가로 2.5m 세로 4.5m 입니다. 음악과 함께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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