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금일.. 자동차 수리비로 엄청 깨졌습니다.
문제 있는 걸 알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벌써 7년이 넘게 흐른 것인 데,,
사실, 새차를 뽑을까..말까 심히 고민하다가 '경제도 안좋은 데~~" 라고 자위하며
대대적 수리를 단행했습니다.
토요일은 제차 타이어 17만(2짝) + 에어컨 팽창밸브/핀서모센서..17만 해서리 34만냥.. 금일은 와이프차 히터코어/에어컨팽창밸브/핀서모센서/리시버드라이버/에어컨콤프..해서 36만냥..
흑.. 다행히 와이프가 출장가서 오늘 오후에 옵니다. 그래서.. 일 저질렀죠..
어머님께서 어제도 그러셨습니다. '애야.. 그냥 새차 타고 다니지 그러냐.. 신경도 안쓰이고 좋을텐데..." 지금 이 순간도 내가 잘 한 짓일까..심히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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