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마트에서 ㅇㅇ으로 버무린 쩝쩝 똥 마운틴 (?) 이라는 과자를 구입했습니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대폭세일에 만족해서 산것이었는대 당췌 봉투가 안찠어지더군요
아들앞에서 아빠의 팔힘을 보여주고 싶었는대 너무 잘 붙여놔서 결국 옆구리를 찢어서 먹었습니다,여기서 저의 궁금증이 시작됩니다 (알때까지 잠 못잡니다 ㅜ ㅜ)
어찌하여 과자봉지를 그리 무식하게 붙여놨을까.... 결론을 알았고 엄청남 배신감!!!
요즘 과자들 보시면 알맹이보다 공기가 더들어있죠 제품보호라는 배불뚝이포장...
그런 제품의 포장지가 단번에 뜯어질경우 바로 눈으로 보게되는 제품의양은 정말
조금들었다는 첫 인상을 가지게 되지만 옆구리나 가위로 뜯을경우는 그나마 더 많게
느낄수도 있을겁니다.
크기줄이고 길이줄이고 날씬해지고 땅콩도 덜붙어있고 포장까지 ㅜ ㅜ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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