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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동안 정들었던 w1 이 아이들의 태러에..사망한 이후..

똑딱이를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요즘 똑딱이는 그넘의 af딜레이가 맘에 안들어서.. 포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형님과 용산에 구경갔다가..(형님 slr보러..)

ㅋㅋ..w1 이 전시품으로 하나 남았더군요...

인증샷~~(링크에 샘플샷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다른거 무지하니 물어보다가 넘기라고 했습니다.
역시... 단가를 잘못 부르더군요.. ㅋㄷㅋㄷ...
한참 고민하는척 하다가.. 쪼금더 깍아서 사왔습니다. ^^...

충전지 써비쑤로 빼앗아서 바로 전원 넣으니.. 오호라...
날짜랑 시간부터 나오는군요.. ㅜ.ㅜ 감격의...

그렇죠.. 요넘 디피만하고 그다지 찍어본 물건도 아닌듯합니다..
전면에 테이프는 띄어져 있었지만 그거야 뭐..
2004년 출시에 단종된지가 벌써 3년.. ㅜ.ㅜ

그걸 딱 건졌으니.. ㅎㅎㅎ..

역시.. 다시 찍어봐도 af하나만큼은 요즘 카메라 보다 훨~~~ 빠릅니다..

인증샷은 밤에 다시 올리지용.. ㅎㅎ..

모두 즐거운 저녁 되십쇼.. 이상.. 자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