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권에서는 대안이 없으면 비판도 하지 말라던 사람들이 열린 우리당 지지자들중 와싸다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던 주류였는데.
이번 정권에서는 한나라당 비판한다고 해서 대안 가지고 비판하라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 참 다른점이라는 봅니다.
뭐 어떤 억지 주장을 갖다가 붙이던 주장하면 다 가능하겠지만
지난 정권의 지지자들이 주장하던 대안없으면 비판하지 말라는 것 자체도 인터넷 상의 여론의 입을 틀어 먹겠다는 하나의 논리였죠.
어떤 정권이던 일던 들어서면 여론과 인터넷에 재갈을 물리려는 속성이 존재하는군요.
그것이 정권 차원이냐 아니면 지지자 차원이냐의 차이정도 겠으나 말입니다.
아무튼 이번 정권에서 시절에 마음에 드는 것은 의도하지는 않았겠으나 비판을 할려고 하면 대안부터 제시하라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주장이 거의 없는것 하나는 마음에 듭니다.
비판과 대안이라는 양자의 주장이 동시에 이루어 진다면 금상 첨화겠으나 국가 정책의 주요한 것의 대안 제시까지 할 정도의 전문적인 공부를 해가면 비판한다는 것은 거의 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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