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가 처음이라 여쭙니다.

GPS가 내장된 폰을 구매하게 되서

한달에 5처넌 정액제로 T-Map이란 걸 사용중인데요..

제 동선중의 외곽이라 할 안양이나 수지등을 주행할적에

음성안내라든지 주행상태표시라든지 실제와 싱크가 안맞는군요.



대로변이라면 이정표도 있거니와 거리간의 간격이 있으니 어찌어찌

맟춰서 다녀보겠습니다만. 이면도로가 복잡하든가 하면 이거 다람쥐쳇바퀴

놀이마냥 뱅뱅 돌게끔 되는군요. 주행표시에는 수십미터가 남아서 지나치면

얼마 안지나 뭔 수정을 하겠습니까? 이러기를 두어바퀴,, 돌다가 제대로 돌았다 싶으면 또 길이 이상한 곳이 나오는등 말이죠.오늘처럼 비오는 밤에 아주 요긴할 장치가

오히려 어이없이 만드는데요, 회원님들 사용하시는 네비도 이런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