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으로 이사하고나서......
심심합니다..ㅠ.ㅠ
대치동 있을때는 근처에 메가박스 있으니 터벅터벅 걸어가서 영화라도 보고
동네 얼라들이랑 패쌈놀이도 하고...
폭주족 애들하고 인사하기 놀이도 하고...
112경찰부르기 놀이도 하고...
오밤중 테헤란로 무한질주(자전거)도 하고...
잊었던 그 아지매랑 이런저런 두런두런 얘기도 했는데...
요즘은 별로 할게 없네요...ㅠ.ㅠ 심심해요...
참... 오늘 국정원 갔다왔는데... 서약서 쓰라네요... 뒷조사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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