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말이 통해야 뭘 해먹죠 @,,@~
이곳에 온지도 어언 1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집과 삼실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요..
13개월 동안 2곳 모두 동시에 정상적으루다가 인터넷이 된 적이 며칠인지.. 참 나..
삼실이 되면 집이 안되거나 고장나고..
집이 되면 삼실이 안되거나 고장나고..
비라도 쏟아지는 날이면..
테레비도 안나오지만.. 인터넷도 안될 때가 많아요...
근데 1달전 쯤인지 2달전 쯤인지..
(더운데 살다보니 날짜 감각도 무뎌지고 ㅠ.ㅠ)
갑자기 번개가 치더니..
삼실 컴터에 연결되어 있는 라우터가 펑! 하고 터지는 거예요..
그 때부터 며칠전 인터넷이 정상적루다가 작동될 때까지
울화통 터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참! 그 보다 며칠 전에는
집컴에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고치러 보냈는데.. 2달이 넘도록 아직도 고치는 중이고 ㅠ.ㅠ
현재 집은 업무용 노트북을 틈나는 데로 가지고 가서..
잠시 쓰고 있는데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인터넷 10분 정도하면 먹통이라 다시 껐다 켜야하고..
일처리가 뭐가 이리 느리데요? ㅠ.ㅠ
대한민국 같았으면..
전화에 대고 소리 한번 지르면 바로 와서 고쳐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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