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가 있겠지요.

하도 많아서 머릿속에서 정리가 않됩니다만...

그중에 가장 강력한 적은 역시...

1. "와이프" 되겠습니다. ㅡㅡ;;



그리고 그 다음에 무엇이 있을까요!?

2. "돌지난 우리 이쁜 딸래미" 가 엄마의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서 방해를 하는군요.



그리고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자면...

3. "돈"

4. "시간"

5. "공간" : 저희집이 작은평수의 아파트라.........ㅡㅡ;;;;;

6. "술 & 친구들"

7. "각종 시각을 다투는 업무 보고서들"



등등이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같이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와 가족들이 서로 뽐뿌를 해가며 음악생활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그런 친구들과의 관계도 예전같지 않은것도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만간에 와싸다에서 서로 음악생활을 뽐뿌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번개"를 제의 합니다.

물론 번개자리에서 음악 및 기기 이야기를 할지도 의문입니다만,(평상시 번개에서는 음악 및 기기가 거의 금칙어(?) 수준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집합이니까.... 만나는것 만으로도 즐겁겠지요.



회원님들의 음악생활의 적들은 뭐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