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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그림을 못올려 자자에 올린 글인데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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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태봉님도 검찰 수사를 받고 또 조선일보에서 뭐 불매운동은 한 고비 넘겼다 어쩌고 하는 기사를 읽고 하니 열이 받아서...

암튼...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조중동에 광고를 하는 기업은 불매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사람들의 서명을 모아서 신문에 광고를 내는것은 어떨까요? 서명에 참여하는 인원이 몇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백만명은 될것 같은데 몇명이다라는 실질적인 숫자를 구체적으로 과시하는것이 지금처럼 게릴라(?)식으로 광고주 압박 전화같은것 하는것보다 보다 영향력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구체적인 소비자들의 숫자가 집계되면 기업들도 신경을 안쓸수가 없을테구요... 또 다수의 명의로 광고를 올리게 되면 이태봉님이 당하신 집중된 표적수사(?)도 어느정도 피할수 있을것 같은데...



대강 제가 생각하는 광고의 비쥬얼은요....대강 그려보았는데요.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최대한 작게 그리고 많이 들어갈수 있도록 오와 열을 맞추어서 배경으로 깔고 그 이름들이 모여서 조중동에 광고를 내는 기업은 불매하겠습니다 라는 카피를 만들고 한쪽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거부하겠다는 행동강령같은것을 기재해주면 될것 같은데요.



가령...매일 조중동에 광고 list를 숙지하고 해당 기업들의 상품이나 서비스는 거부하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적극 전파시키겠다.

또 조중동의 왜곡보도로 인한 여러가지 국가적인 피해에 대하여 범 국민적인 집단손해 배상으로 청구하겠다 등등....



또 여러가지가 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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