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갠적으로 술을 안먹습니다.
아니, 못먹는다고 봐야하는데,
가끔 목이 너무 마르면, 맥주 한목음 정도는 마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와인이 선물로 들어오면 어디 구석에다 박아둡니다.
이사할때 보니 커다란 솜이불속에 있더군요. 그것도 5병인가가...
깨졌다면..ㄷㄷㄷㄷ
그리고 그녀석들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모릅니다. ㅠ_ㅠ
아무튼, 취하게 되면, 정말 진담이 나오나요?
저는 취한적이 없기에 잘몰라서 그럽니다.
게다가 늘 진실만 말했기 때문에 취할 이유도 없지요.
ps.댓글로 취하셨어요? 묻지 말아주시길....ㅠ_ㅠ
아~안봐도 훤하다..댓글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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