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외아들 시형 씨의 한국타이어 입사와 관련, "가장 안전한 데로 보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춘추관 기자실을 예고없이 깜짝 방문, 기자들과 즉석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아들의 입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어디에 보내도 문제가 될 것 같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사위와 아들이) 둘이서 의논한 거 같다. 신입사원 교육받고 있다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먼 소리요?
사고치고 다닐까봐 그랬다는 것인지?
안전한 데 보낼려고, 10년동안이나 없었던 수시채용을 만들어 냈는지?
나라를 개판으로 만든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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