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비는 억수같이 쏱아지고, 손님은 나갈생각도 않하고...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8-07-24 04:38:12 |
|
|
|
|
제목 |
|
|
비는 억수같이 쏱아지고, 손님은 나갈생각도 않하고... |
글쓴이 |
|
|
김수하 [가입일자 : ] |
내용
|
|
그래서 지금은 모든걸 포기(?)하고, 전번에 영걸님(산골방송국)이 틀어주지 않았던 Eva Cassidy의 Song Bird를 걸어놓고 빗소리 들으며 생맥주를 한잔 하고 있습니다.
저가 이시간이면 밀려오는 졸음에 피곤이 몰려오지만,
이렇게 저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어 나름대로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Eva의 간들어지는 목소리는 천둥소리와 빗소리에 묻혀버리고......
오늘도 이렇게 생맥주 한잔에 하루를 마감합니다.
회원님들 비가 많이오니 출근길 조심하세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