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커피나 녹차등 음료수를 부탁할때가 있습니다.
보통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부탁을 하지요...
뭐 저는 셀프가 좋아서리... 항상 셀프로 마시고 대접하고 그렇습니다.
엊그제 옆의 팀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씨 차 두잔만 주십시요~
참 좋더라구요 ㅎㅎ
보통
**야 차 두잔만~
**씨 차 두잔만~
**씨 차 두잔만 부탁~
뭐 이런식인데요...
연세가 50정도 되는 분이 20대 중반되는 직원에게 그러시니 참 좋아보이고
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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