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기기업글을 마치고 이제는 정착하자 마음먹고.. 음반구매만 간간히 하며 음악만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앰프와 소스기기를 막멀티탭에 연결하여 전기밥을 먹이는게 미안하여 차폐트랜스(네이쳐 3500mk2)를 구하여 제대로된 전기밥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네이쳐 사용후 큰차이는 없지만 안정적인 정전압 220v와 매킨튜너에 100v 트랜스에서
제대로된 117v를 공급하니, 마음의 안정과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몰라도 음의 정숙함, 차분해진 소리가 느껴집니다.
오늘도 인터넷으로 음반사냥에 나서서 지니 로드윅 음반과 보이시스 오디오파일 3집, 4집을 쿡쿡 구매신청하였습니다...
음악듣기 좋은 계절이지만 갤러리 및 게시판을 보니 경기가 어려운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많이 힘들지만 음악듣는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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