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름대로 아웃도어 스포츠 및 땐스(?)를 즐기는 회원입니다..
스무살에 노고단을 뛰어 올라가고(선배들한테 기압받으면서 올라갔습니다.ㅠㅠ)
내려오면서 무릎이 상한거 같았는데 그럭저럭 괜찮길래 잘 살았습니다.
헌데 스노보드를 타면서 도지기 시작하더군요..
3년전에 하두아파서 MRI를 찍었는데 이상이 없다고 나왔고 물리치료받고
운동하면 낫는다고 하여 지금까지 잘 살았는데
올 겨울에 빡시게 보드타고 왔더니 지금까지 말썽을 부리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른쪽 무릎이 무겁거나 무릎안쪽이 욱신거리고
계단 내려가기가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MRI를 찍었는데..이상없음이라고 또 그러네요..
당최 어디가 잘못된것일까요?
의사쌤 말대로 운동하고 단련해주면 괜찮을련지..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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