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진은 외국 사이트에서 퍼왔음을 알려드립니당.
그리고 THX기준에 의거해서 설치된 예제라고
보셔도 될정도로 정보성과 인테리성이 보여서
정보를 공유차원에 남깁니다.^^+
제것 아닙니다.ㅠㅠ
스피커 전면 배열이 THX기준에 맞게 설치된거군요.
기기보다 공간에서 나오는 웅장함이 허접한 극장보다
몇배는 나아보일듯 싶습니다.^^
조명도 굿이고
프론트 스피커도 받침대를 이용하여 그만큼 높이를
보정했습니다.
공간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뒷쪽 음향판까지 신경쓴거 보니
아주 좋네용^^ 더군다나 편안한 의자가 여유로움을
한껏더 뿜어댑니다.
무드조명? 역시 조명도 멋지고 집안의 모양이 참 멋지구리 한것
같습니다. 언제쯤 저런집을 가져볼련지..
7.1 세팅인듯 싶습니다. 리어를 톨보이로 사용하니.. 흐흐흐
에어컨이 설치되어 여름에 더할나위 없는 자기만의
영화룸이 될것 같습니다.^^
우퍼또한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제품인것 같습니다.
공간도 좋고 첨보는 브랜드이구요.. 아무튼
디자인이나 콘지가 멋지네요^^
뒷쪽에는 계란스펀지로 일일히 신경까지 쓰셨네요^^+
기기는 울나라에 비해서 아주 좋거나 그렇지 않네요^^
요사진을 보면서 울나라에는 좋은 앰프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한 성능을 이끌낼 공간은 그닥 많지 않다고 봅니다.
북미형 답게~ 블랙의 매력이 멋집니다...뿜부도.ㅠㅠ
그리고 보지 못한 리어 빽;;; 역시나 벽의 각도와 신경써서
룸세팅을 하신것 같은데 음악용 리어와 AV리어를 따로 두신건지
아니면 보조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세팅에 집중한 모습이..
좋은영화 좋은 음악이 나올것 같습니다.^^+
센터는 우퍼를 봤을때 인피니티 카파? 인지 아무튼 위치가
THX기준이니 말이 필요 없을듯 싶습니다. 각도도.ㅎㅎ
이걸 보면서 나만의 기기는 있어도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독립된 공간이 부러운것도 사실이며.
저렇게 세팅에 세세한 노고에 ^^ 안좋을래야 안좋을수 없는
사운드가 나올것 같습니다..
p.s 아무리 기기의 이펙터가 좋아도 실직으로 공간 즉 환경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웅장함은 비교가 되질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저만한 룸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기기를 갈아타면서 앰프의 성능을 이끌어 낼만한 공간을
한번쯤 가져봤는지.... 반성하게됩니다...
^^+
솔직히 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울나라는 예전에 비해서
요즘 공간에 비해 큰기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기기를 보고나서 느낀것이 공간의 중요성입니다.
식물도 씨앗이 아무리 좋아도 즉 환경인 땅이 좋지 않으면
잘자라지 못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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