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님께서 잘 말씀해주셨지만,
어제 당구번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고자합니다.
당구 실력에 대해서는 일단,
저빼구 모두 올리셔야 되구요.
기수님-제발 100만 올려주세요.
호황님-제발 200만 올려주세요.
상준님-제발 50만 올려주세요.
상욱님-제발 100만 올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상처받은 몇가지를 적고자 합니다.
저 고양이 애호가 이자 옹호자이면서 유일하게 사랑하는 동물입니다.
같이 호프집에서 닭을 시켜주셨는데, 맛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ㅠ_ㅠ
그렇게 맛있는거 와이프가 해준 닭이후에 최고였습니다.
암튼 먹고 있는데, 왠 고양님께서 오셔서 제가 먹다남은것을 약간주었습니다.
기수님께서 바로 주지 말라고 고함을 내리 꽂아주시더군요. ㅠ_ㅠ
ㄷㄷㄷㄷ 이었습니다.
갈때 그 고양이가 괜찮다며 위로해 주더군요.
저는 물렁뼈 조금 준것 뿐인데요.
전상우님께서는 아마 이해를 하실듯...
고양이에게 닭뼈주면 안되지만, 살코기와 물렁뼈는 괜찮습니다.
역시 강아지 5마리 키우시는 이유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상준님, 실실 웃으시면 나중에 쿠션에서 만나요. 하시면서 일등으로
나가시더군요. ㅠ_ㅠ 맘에 엄청나게 큰 상처로 그냥 2등으로 나가뜨랬습니다.
상욱님, 4구다마로 사이즈공으로 3구를 처음치신다며 못치시는것 처럼
말씀하시더니, 저를 무참히 짖니기고 가시더군요. ㅠ_ㅠ
호황님, ㄷㄷㄷㄷ 이었습니다.
나 이정도 치니, 넌 개기지 말고 거기서 놀아라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진실을 알고자합니다.
자신의 진짜 다마수를 가르쳐 주세요.
저혼자 150 정직다마 친것 같은데, 너무들 하시네요들.....
나중에 오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그리고 기수님댁에 사모님과 82년도 찍은 사진봤는데,
나중에, 제가 너무 못생겼어요. 등등 자신의 비하를 하시면서
그 사진이 매칭이 되더군요. ㅠ_ㅠ
머리밀고 죽고 싶었습니다.
암튼, 당구번개때는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갖고 오세요.
그리고 와싸다 표준 어르신 이종호님과 꼭 빠른시일내에 한깸 모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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