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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비도덕적 기업과 일제 불매운동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7-19 17: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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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73

제목

조중동, 비도덕적 기업과 일제 불매운동

글쓴이

권민성 [가입일자 : 2003-03-28]
내용
조중동 폐간을 원하는 것은 이들의 매국적인 행동과 더불어 수구적인 언론매체이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막고 있는 걸림돌이죠.



비도덕적인 기업의 물건이나 식품은 소비자 운동으로 퇴출시켜야 합니다. 단, 양심적인 기업에 제품에 대해서는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공짜나 너무 싼 것만을 찾게 되면 점차적으로(즉, 소비자 스스로) 질이 낮은 제품을 쓸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와 같은 선상에서 시각을 독도 문제로 전환해 보면 이를 지원하는 일본 업체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그들의 피해가 적을지는 몰라도 이들 업체의 제품을 쓰면서 '독도'에 대한 '도발'을 막는 것은 어찌 보면 모순일지도 모릅니다.



일본의 '독도'에 대한 일련들의 행동에 대해서 우리의 반응을 표출하는 기자회견장에서조차 일본의 카메라, 노트북, 마이크 특히 일반적인 일본 회사가 아니라 공공연히 자신들은 '극우'임을 밝히고 이에 대한 자금 및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들의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일본 제품들이 사용됩니다. 부품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기호품(?)까지 많은 것들이 들어와 있고 쓰고 있죠. 필수적인 것들이 많기에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무리이겠습니다만 대표적인 '극우'기업들의 것만이라도 불매 내지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은 무리일까요? 자원이나 내수가 아닌 재생산을 통한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이다 보니 불가능할까요?



이전에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던 부분이라 더 이상은 무의미하겠습니다만 필수적인 부분 이외의 것은 조금 자제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비도 오는데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니 갑자기 시니컬해져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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