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난 세월이 아쉬워서 좀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서
그렇게 좋아하던 잠도 8시간에서 5시간 정도로 줄이고, 줄인 시간으로 아침에 운동도
하고, 시간날때 마다 책도 좀 읽고(예전에는 책 읽어 본 적이 없음. 그러다 보니 책만 들면 잠이 옴, 그래도 참고 읽어 보려고 하는데 머리에 남는 것은 없음)
음악도 좀 듣고 하는데,
주말에는 영어가 너무 딸려서 나이먹고 영어공부도 좀하고 하는데 과연 이렇게 사는
것이 열심히 사는 건지 또 회의도 드네요.
정말로 잘 사는 것은 어떤 걸까요?
불혹에 들어서니 지난 모든 것이 아쉽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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