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나 빼놓구 즈그들끼리 만나서
막꺌리에 빈대떡 & 파전,
닭한마리, 닭볶음탕, 계란탕에 쐬주,
그리고 노가리에 맥주 퍼질러 먹으니 잘 넘어갑디까?
아무리 물가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간다고 해도
10초에 18원 밖에 안하는....
아니 그것도 비싸다고 생각된다면
하루죙일 붙들고 쥐뢀을 치면서 통화해도 정액요금제로 하면 한달에 며처넌 밖에
안나오는 유선전화도 있건만.....
손꾸락에 무좀이 걸렸는지
어떤 넘은 꼭두모닝구에 일어나서 자정을 바라보는 시각에 집구석에 들어가
초죽음이 되다시피 디비지고 있는데....
그 시간에 내생각은 쥐알만큼도 안나는지 즈그들끼리 퍼질러 먹어?
그리구 내가 먹으면 을매나 먹는다고....
안머시기 탕면님처럼 쓰나미나 토네이도처럼 싹쓸이로 안주를 초토화시키는 것도 아니구
그렇다구해서 내가 1/n법칙을 안지키는 것도 아니건만.....
드런잉간들......
설*나 후라베린Q나 디세텔처럼....
아니다 이과수 폭포 물떨어지는 것처럼 좍좍해서
노즐이나 따끔따끔해져라.....ㅡ,.ㅜ^
그렇다구해서 충격받고 전화질로 오늘 저녁에 한잔째리자는 전화하는 잉간은
좌시하지 않겠스....
어제..아니다 오늘 새벽 2시경 장모님제사 땜시 김제에 도착했으니까....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