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일당 알바 일제앞잡이 모임이 있어서 구경 좀 하다 KBS 갔다가 한나라당으로 갔습니다.
한 백여명 남짓 모였더군요.
조촐히 노래 부르고 자유발언하고, 구호 외치고 여경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는 사회자 여자분의 말로 인도로 구호를 외치면서 MBC까지 행군했습니다.
아 저 매스컴 탓습니다.
진보신당 칼라 TV 인터뷰 나왔어요 ㅎㅎㅎㅎ
사람이 적어서 다들 엄청 인터넷 매체에 노출되신듯..
여튼 적은 참여자라 더 뿌듯했던거 같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10시 정도에 다들 파하고, 여튼 조촐하고 간단하게 촛불집회 마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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