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신품 지른 기념으로 사진 올려 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은색의 마감, 잘 만들어진 고급 인티를 보는 듯한 중후한 외형, 그리고 소문대로 2채널의 하이파이적 완성도도 높은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우선 PC파이용으로 쓰는 거라서 서라운드 음향을 확인할 수 없는게 아쉽네요.
차세대 리시버도 좋겠지만, 저야 나중에 블루레이롬을 이용해서 꾸밀 계획이어서 이번 지름에 있어 별 관계가 없었습니다.
먼저 기존에 설치된 녀석들입니다.
PC 광출력 (마야5.1mkII POS) - 메리디안563 (킴버 PK-10) - 오디오노트 M1r (오디오인드림 실텍복각파워선) - 장덕수 M3 (오디오인드림 실텍 파워선) - 오디오노트 동선케이블 - 비파2 클레어
신품 박스 오픈은 늘 즐겁습니다.
박스포장은 다소 부실하다는 느낌이... 전용리모콘도 좀 무식해 보이는,,,, 뭔가 예술성이 전혀 없는 모습이네요.
실제 보면 사진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육중한 느낌이 납니다. 고급세단의 느낌이...
와싸다표 장식장위에 올려진 모습, 파워케이블은 오디오인드림 실텍 선재 그대로 연결해 줬습니다. 간만에 기기 뒷부분이 깨끗해졌습니다.
즐겨 듣는 노래를 10여곡 듣고서 느낀 점은.... "대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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