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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는 이번 서울시 교육감 선거후보인 주경복 씨 검색에 문제가 있답니다.

아고라에 올라온 네이버 켑쳐화면을 보니

후보들 기사 사진 밑에 이름을 가려놨더군요.



참... 아고라 댓글자 중 전화까지 해서 문의를 했는데 자동완성 기능은 컴퓨터가 알아서 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는군요.



네이버 측에서 조작을 한걸까요?

네이버에 올린 뉴시스 라는 기사가 뉴라이트 쪽이라는군요.

주경복씨 이름을 이니셜로 가려놨군요.

(나중에 다시 원상태 복귀 됐네요... ^^;;)



참... 유치하기가 짝이 없네요...

네이버의 이 행태를 오히려 역효과로 작용하게 하는 좋은 방법 찾아봤으면 싶네요.



(일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