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후경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면서 기존에 쓰던 JBL scs-260.5 처분하고 스피커를 질렀습니다. 예산이 100만 초반대라 JBL venue나 cst55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av랜* 사장님이 예산 크게 초과하지 않는 수준에서 가격 맞춰 주시더라구요. 요새 경기가 않좋아서 그런지 현금박치기의 효력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대신 우퍼 없이 5채널입니다. 나중에 우퍼는 따로 질러야 겠어요. 이사때문에 이제 와이프랑 저랑 둘다 통장 잔고가 0이라....솔찍히 우퍼가 절실한 건 아니지만, 영화보다 간혼 우퍼 생각날때가 있더라구요.
방으로 쫒겨간 놈들. aa-77, 뉴민성5호.
EVO가 바이와이어링 지원이라 aa-77을 별도로 물려주고 싶었는데 도저히 공간을 맞출수가 없어서 방으로 퇴출시켰습니다. rx-457 리시버가 확실히 음악 듣기에는 부족한 감이 많은거 같지만, 요새 음악을 잘 안듣는지라 당분간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HDMI와 광단자 입력만 안부족 했어도 '당분간'은 아니었을텐데....나중에 풀HD 티비로 갈아탈때 어떻게 해 봐야겠네요.
즐거운 AV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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