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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술먹고 행패부려서 시끄러웠는데 또 그랬나보네요.
프로야구선수면 공인인데 그러면 안되죠...아이들에게 꿈을 주는 직업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따져보니 은근히 프로야구 선수중엔 전과자들이 꽤 되는듯합니다.
지난번 병역비리파문만 해도 그렇고. 실형을 살고 나온 선수도 있는걸로 알고 있구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호성 일가족살인사건도 그랬고.
두산의 김동주는 간통사건으로 이혼한걸로 들었습니다.
같은 팀 두산의 윤승균은 강간범으로 예전에 구속되어 실형선고받았다는 뉴스를 들었던것 같은데 정확한 결과는 모르겠고...
SK의 위대한이라는 투수는 전과자라는게 밝혀져 데뷔할 뻔하다가 못했죠.
예전에 두산의 이종민이라는 선수는 음주운전으로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데다 검문하는 경관까지 숨지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프로야구선수도 다같은 사람인데 얼마나 더 도덕적이어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죄는 짓고 살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스포츠스타들이 인터뷰할 때 정장차림으로 인터뷰하는것도 다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이놈의 MLB올스타전은 15회까지 가도 끝날줄을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