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감독차 업체 출장 왔는데 8:30에 끝낸다고 한 게 아직도 안 끝나고 있다는. ㅡㅡ;
감독이라는게 자빠져 놀다가 뭔가 문제가 있거나, 협의 해야 할게 있으면 쪼로록 가서 해결해주는거라 어렵지는 않은데 ......
아뭏튼 공사업체가 작업을 늦게 해서 아직도 안 끝났다는. ㅠ.ㅠ;
쪼우지도 못하는 게 그 공사업체가 울 회사 채권자.
예전에 끝난 공사대금도 아직 못 준게 있어서 쪼우지도 못하고, 이번 건도 원청 업체가 자기 결재라인 전결 규정땜시 공사금액을 와장창 깎아 버려서 돈 안되는 건 뻔히 알기 때문에 더더욱.....
아뭏튼 오늘은 또 여관에서...... ㅡㅡ;
그나마 다행인건 출장 올때 법인 카드롤 관리부 여직원 쪼아서 받아 왔다는. ㅎㅎ
근데 술값 계산하고 준 건 아니기 땜시 오로지 여관비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