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년째 와싸다에 눈팅하며 야러 어르신들의 생각을 읽고 배우는
28살의 회사원입니다.
낮에 회사에서 짬을내어 오늘도 와싸다에 접속했습니다.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자신들의 국토라는 걸 교과서에 반영시키겟다는
어이없는 발표를 보고
또 최근의 여러사건들에 대한 정부의 반응 지켜보고는
많이 답답해하며 분노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독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참 어이없다....
총격사건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국제적 호구가 된것 아니냐...
너무 안타깝다...
하는 이야길했습니다.
한친구가 이렇게 이야길했습니다.....
가수 김장훈의 뉴욕 타임즈 광고 때문에 일본이 적극적으로 치고나온것이다....
지금의 상황도 그렇지만 그게 시발점이 된것같다라고 이야길했습니다..
저는 그말에 긍정도...부정도 할수 없었습니다...
그저 지금 상황에 대한 분노밖에 할수있는게 없었습니다.
뉴스를 보던 매일매일이 그랫지만 어려서부터 우리땅이라 노래부르던 독도가
자기네땅이라 강력하게 주장하는 오늘은 정말 슬픈날입니다...
이친구의 얘기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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