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코를 보다가
요즘와서 너무 공감되는 말을 들어봅니다...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인들이 프랑스의 의료와 복지제도를 이야기하다가..
"이 나라(프랑스)에서 모든것을 움직이는 건 프랑스정부가 국민을 두려원한다는 사실이예요... 반대를 겁내고 국민의 반응을 무서워해요..
미국은 오히려 사람들이 정부라면 옴짝달싹 못하잖아요..
말하자면.. 튀는 걸 피하는거죠...반대도 싫어하고
거기서 빠져나와 보기도 싫어해요...
프랑스 사람들은 그러거든요..."
울나라는 미국을 점점 따라가고 있는건가요...??
얼마전에 프랑스에서 10년을 넘게 유학을 갔다온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쪽 사람들이 게으르긴 해도.. 살기는 좋았다고...
영국 살다온 놈들도.. 다들..
선진국은 선진국인가봐요... 조금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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