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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함 정리글 써봤습니다..
av게시판에 올려야될지.hifi.h/w사용기에 올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여기에 올릴 성향이 않되는것 같으면 말씀주세요 어따할지...
복많이 받으세요..
본문글...올림말 않써서 죄송요..
Av 시스템 구축 완료… 더이상의 뽐뿌는…. 먼훗날로..ㅋㅋ
이번에 aisound에서 공제한 dac 문차일드 v2 와 pcfi용으로 쓸 pc리모콘 을 끝으로
Avsystem 이 완성됐다
아무도 인정해주진 않치만 이만큼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가 사설은 나중에…,
본 시스템은 대중적인 멀티미디어 통합시스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본다.
거의 가격대 성능비의 조합에서 최상이지 않을까…? 스피커는 나름 과용한 듯
시스템 소개
htpc_(amd 5000+, asus m3n78-em_vga+sound통합, 하드500g, 램2g, LG-ggw-h20L)
1080p소스도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정도에 시스템이다. 약간 부족한 듯한데 코덱 으로 해결 할 수 있다.
Htpc의 관건은 소음을 잡는데 있다고 다들 느낄 껏이다. 일단 소음 잡는데 많은 시도와 노력이 걸린다.
pc에서 소음을 내는 곳은 파워팬, cpu팬, 케이스팬, 파워는 소음 때문에 두 번 교체했다. 보드에선 고주파음으로
한번교체, 나머지는 두개 팬은 잘만으로 교체 거의 소음 없음, 더 욕심이 나면 케이블 중간에 저항 달린게 있다 천원 하는데 첨에 이거 달고 헉 아무소리 않남
잘만쿨러가 팬도 크고, 방열판도 동으로 된게 크기도 커서 온도에 별 지장 없다.
그런데 긁거 부스럼…. 괜히 잘돌아 가는 팬을 억지로 잡았다… 왜 그랬을까…, 이후로 컴 부팅시 이런! 팬이 않돈다.
할 수 없이 저항 뺃다. 그러니 도네…, 약간 돌아가는 소리나나 av감상하는덴 별 지장없다.
LG-ggw-h20L 으로 블루레이, hddvd도 감상할수 있다. 돌아가는 소음 없다 놀랍다.
pc를통한 audio 감상시 푸바를통해 문차일드 덱을거쳐 인티로 출력, 영상은 tv로 dvi 직통,
video는 av리시버 온쿄sr805로 hdmi출력(영상, 음성)
스스로 대단한 발견이라 생각했다. 시스템구성도를 보면알겠지만 pc를 dvi와 usb를 한묶음, hdmi를 리시버로 한묶음
두 묶음으로 연결해 놨다. 부팅후 dvi로 연결되있더라도 리시버에 전원넣으면 영상이 hdmi출력된다. 다시 리시버 끄면dvi로 영상출력 되고, foobar에선 dac으로 해서 인티로 , kmp에선 hdmi를통해 리시버로 따로 연결된다. 별거아닌감…ㅋㅋ
인티- rogers m300i (made in 영국)
중고로 나름고가로 샀다.
인지도도 없고 매물도없다. 소리 들어보면 놀란다. 너무 섬세하고. 중저음도 두툼하다.
다른 이들 한 테도 들려줘 반응을 보고싶다.
단 인지도가 없어 팔리지도 않는다. 리모콘 사용할 수 없다.
계속 가지고 가야할 물건.
이작은넘이 다인72울리는데 충분하고도 남는다. 볼륨 9시 이후로 돌릴 필요도 없다.
리시버 온쿄 sr805
이전엔 inkel ap965썼었다. 965도 좋치만. 영화에서 박력이 별로라
Sr805 차세대 리시버로 극찬할 정도고, 본인이외에 정평이 나있는 물건이라. 여기까지
5.1스피커 연결은 앞..프론트는 인티를 통해 연결해놨다..
원래 리시버와 인티를 케이블둘다 빼놓고 기기에 맞춰 뺏다 꼇다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인티를 인터케이블로 연결해서
5.1나오도록 했다. 스피커 셀렉트 매물이 구입할때까지는 이렇게… (매물없음) ts-1000이 적당해보이는데…
CDP 노블레서 kc-1
록산 kc-1의 국내 oem 제품이라고함 밸런스 케이블있고 저가 지만 질감이 우수하고 중저역이 두툼하다
이전엔 마란츠 sa7001 썼었다. 이제품도 훌륭하다. 악기의 소리가 분명하고 산뜻하고 선명한 소리를 내준다.
하지만 모든음들이 좀 날이 선듯한 Sacd를 들어보기 위해 구입했었다.
지금 CDP에 만족한다
대망의 문차일드v2
자리가 없어 새워놓긴 했으나 나름 배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CDP를 rca로 coax연결, pc를 usb로, tv를 pcm설정후 optical 연결.
입력이 종류대로 다있어 본인이가지고 있는 기기들을 dac으로 통합해 버렸다.
먼저 CDP+인티, CDP+dac+인티 비교해봤다.
아… cdp소리가 원래 산만했구나…
흩으러진 긴머리를 차분하게 빗어주는 느낌이다. 소리도 더 분명해지고, 게인상승한다.
무대가 펼쳐지는 입체감에 또한번 놀랐다.
본인은 스피커 케이블은 은선으로 파워케이블 중고가로 14만원 이상.. 멀티탭 18만원짜리.. 교체후 음질상승됐다고
못 느꼈다. 그냥 맘만 든든해지는… (일전에 막선썼다가 중간에 꺽꼈는지 전선이 타버린 경우가 있었음…)
이번 dac는 middle막귀인 본인한테도 확연히 음의 개선의 차이를 알게 해줬다. 너무 좋다.
Pc+dac+인티
cd음질과 구분하기 힘들다. CDP에서 느낀 그대로다 하나 더 놀란건, mp3 128에서도 음질이 상당하다는 거다.
보통 128들을땐 음의 열화가 심했는데, 이럴수가…, 대단하다.
Tv+dac+인티
Tv를 optical로 연결했다.
이런 아날로그방송은 출력되는데, hd 방송은 출력이 않된다.
이런 운도 없이 고장인거 받았네.. 뽑기 운도 …없는 넘….. 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색 후 이런 디지털방송은 dac과 연결이 않 된단다.
Pcm 스테레오 출력하면 가능하다고…, 첨엔 tv에서 그런 메뉴가 있을꺼 란 생각 조차 않 했다.
그런데…, 이런 메뉴가 있네 가능하네 …출력되네…, 역시 인터넷은 대단하다.
음질상승 위이 느낌 그대로다..
Dac을 통해 모든 소스들이 정리가 됐고, 안정화가 됐다.
여기 까지 오느라. 정말 힘들었다. 첨엔 다 새걸루 샀다가..(지금은 스피커만 남음) 몇번의 중고 거래후 이제야
시스템이 일단락 된거 같다. 손해도 많이 보고 공부도 나름 엄청 많이 했다. 특히pc 때문에 애를 많이 쓴거 같다..
마지막으로 리모콘이 레어 아이템이다.
오늘 이거 사서 하루 종일 씨름…, 기기 살 때 마다 터득 하는게 고역이네.
포기 할까 하다가.. 끝까지 해보자..하는 맘으로 이것 저것 만지다…(설명서 않보는 습관이라.)
리모콘 덕분에 pc가 가전제품이 됐다.
푸바와 kmp, 다음팟 리모콘으로 제어 된다. 프로그램의 단축키를 리모콘설정에 지정해주면된다.
그리고 푸바는 wasapi로 출력되는데… 볼륨 도 리모콘으로 조절된다.
인티엠프에 리모콘이 불가였는데 pc소스를 제어함으로 볼륨도 조절할수 있게 되서 정말 만족한다.
이제 av 본연의 역할이 충실히 본인과 기기들한테 바란다… 더 이상의 뽐뿌는 …
두서 없고 글발도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Av 간략 소개 글인데 초보 입문자님들 한 테는 약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 번해 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길….,
휴
ps/ 오늘 셀렉트 사기로 했어요.. 약간의 변경이 있겠네요
1차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34437&page=0&view=n&qtype=user_name&qtext=변형근&part=av
2차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37599&page=0&view=n&qtype=user_name&qtext=변형근&part=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