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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작은 강이압빠 호다르님의 뽐뿌에 걍 안다리후리기로 넘어가 거금(?)을 투자해서

암뿌 하나 질렀슴돠........ㅡ,.ㅜ^



내 사전에, 아니 내 좌우명에 '결코 나는 내돈주고 암뿌나 수삑까를 사지 않는다'는



신념을 깨뜨리고 이 어려운 시기에 지름신을 겸허하게 맞이하였습니다....ㅡ,.ㅜ^



결코 자랑질을 하려고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나도 때로는 내돈을 과감히 투자(?)할 줄 아는 잉간이라는 것을



떳떳하게 보여주고 싶었을 뿐입니다...ㅡ,.ㅜ^





















































사실, 호다르님이 낭중에 되팔이(?)해도 제값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혹! 해서 넘어간검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