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업종변경중이지만
만화 ,일러스트,게임,애니등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있습니다.
니시무라 키누,야스다 아키라(아키만)등의 캡콤 일러스트레이터
다들 아시는 우루시하라 사토시라던지 사다모토 요시유키
오오토모 가쓰히로 미키모토 하루히코 등등...많은데
(다 일본사람이군;;)
그중에 야마다 아키히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라제폰,로도스도 전기 등의 일러스트레이터였는데
그사람의 그림풍은 굉장히 섬세하고 유려하며 몽환적입니다.
그래서 정말 좋아합니다.손에 꼽지요.
특히 파리스의 성녀를 보면 펜선을 얼마나 정교하게 썼는지
나라면 한컷그리다 자빠지겠다 싶을 정도의 정성.후우..
암튼 그래서인지
이명박이를 다들 아키히로아키히로 할때
왠지 기분이 묘해지더군요.듣기가 거북한...
나의 그분께서 모독당하는 느낌.
둘다 아키히로인데
한사람은 내가 닮고싶은 목표.
한사람은 제발 그만두고 내려왔음 싶은 목표입니다.
후럴러러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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