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경제학자는 한국인이었구요. 라디오 프로에서 들은 얘기이며,
나름데로 제대로 말씀하신것 같아서 기억나는데로 말씀드려 봅니다. ㅠ_ㅠ
지금 한국경제는 여러가지 위기가 있지만, 그중에서 큰 문제중 하나는
바로 자원이랍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정부에서나 어디서나 개발이나 성장을 신자원의 개발과
현자원의 축소에 놓지 않고 무조건 개발과 성장만 말하고 있다합니다.
대부분의 자원들이 국외에서 수입해 들어오는것이 전부인데,
그것들이 고갈되거나 다른 이유로 공급이 중단된다면....ㅠ_ㅠ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에어콘을 썼으며, 언제부터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냐는 겁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등을 키고 살았냐는 것이지요.
더우면 부채질 추우면 한겹더 껴입었다는겁니다.
선진국 영국에서는 겨울에 거실에 작은 난로를 키고 삽니다.
옷도 두텁게 입고, 신발도 늘 신고 있지요.
밤이 되면, TV시청할때, 촛불을 켜고 봅니다. 책읽을 때는 조그마한 조명으로 하고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겨울에 팬티만 입어도 덥도록하고,
잘때도 TV도 켜고 컴퓨터도 켜고, 등도 켭니다.(이점 죄송합니다.ㅠ_ㅠ)
물론 정서상 신발을 벗고 아랫목에서 살다보니 그렇다고 치지만, 그래도
낭비가 심한것은 틀린말은 아니지요.
여름에 더우면 창문을 닫고 에어콘을 틀지요. ㅠ_ㅠ
유럽에 가면 더우면 창문을 열고 주행을 한다더군요.
물론 제가 보진 못했습니만....
그경제학자가 독설적은 아니지만,상당히 근거있게 접근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비관적이더군요. ㅠ_ㅠ
독도문제, 북한문제, 소고기 문제,
처음에는 운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머리가 없다고 생각듭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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