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이 불에 탈 때,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국보 1호인 건축물이 사라진 느낌이 아니라,
생명을 가지고 있던 내 가장 가까운 사람이 죽은 것처럼 가슴이 짠 하더군요.
역시, 숭례문이 불에 탄 일이 그냥 발생한 건 아닌 듯 합니다.
그 이유들이 하나, 둘... 계속해서 나오고 있네요.
정말 5년 내내 정신 바짝 차려야합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나라도 팔아먹을 인간들에게 권력을 넘겨주는 바보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우리의 국운이 이대로 끝나버리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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