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맨 바이칼 XLR 인터케이블



그간 바꿈질한 몇몇 기기들 조합에서 고역이 조금 부족한 듯한 느낌이 있어 새해 기념으로 인터케이블을 교체해 보았습니다.



아직 신품이라 몸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것을 감안하고 들어본 결과, 기존에 사용하던 퀸SE 대비 잔향이 조금 부족하고 찰랑거리는 맛은 조금 죽는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중고역대가 조금 더 올라오는 더욱 벨런스 있는 소리로 변했습니다.



에이징되면 소리가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가 됩니다. ^^